인아그룹이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월드 2023(AW 2023)’에 참가, 자동화 공정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군을 소개한다. 인아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V-INA(Variety)’를 콘셉트로 내세워 인아그룹의 다양한 제품들을 이용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여러 형태로 이더캣(EtherCAT) 통신 지원이 가능한 신규 드라이버 제품 AZD-KRED, AZD2B-KED, AZD-CED, AZ 8축, IMC 동기화, 델타, RK2 등 제품을 공정 시스템으로 연계시킨 데모 장비를 통해 제품 활용도 및 우수한 정밀 제어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인아엠씨티 스마트 팩토리 사업부는 두산협동로봇의 최대 가반중량 25㎏, 최장 작업반경 1,700㎜ ‘H시리즈’, 고도의 알고리즘과 6축 토크센서를 기반으로 한 순응 제어와 힘 제어로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M시리즈’, 합리적인 가성비와 2배 더 빨라진 축 속도 ‘A시리즈’, 인공 지능을 통한 스마트 객체 인식이 가능한 3D 비전 카메라 ‘솔로몬(SOLOMON)’ 등을 소개한다.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는 트윈척 탑재로 트윈암 기능을 확보한 JEL의
3월 8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진행 자동화 시대 현안과 대응 방안 논의할 예정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 활용 사례, 앞으로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는 '제6회 로보틱스 컨퍼런스'가 개최한다. 로보틱스 컨퍼런스는 오는 3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진행된다. 스마트팩토리, 무인기기, 자율주행기술 등 자동화 시대가 도래한 지금, 산업 및 생산 현장부터 우리의 일상까지 로봇의 필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비로소 로보틱스 4.0 시대가 개막한 것이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 개선과 기존 공급력 한계를 해소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로봇은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기존과 다른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로봇이 저부가가치·잠재위험·고위험 작업을 수행하는 공급망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
INOVANCE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INOVANCE(이노밴스)는 이번 SF+AW 2023에서 Easy Series PLC, GL20 I/O 모듈, AC703 IPC 모션 컨트롤러, SV670 서보 드라이브 등 4가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6bit 분해능을 지원하는 고성능 SV680 서보 드라이브와 차세대 인버터 MD80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노밴스는 작년 12월 MD800의 출시를 발표했다. AC 멀티드라이브는 글로벌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더욱 컴팩트한 크기와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멀티드라이브 성능을 제공한다. MD800의 모듈식 설계로 하나의 Rectifier로 최대 8개의 드라이브를 공급할 수 있으며 공통 DC 버스를 통해 회생 저항을 공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각 드라이브의 개별 STO(안전 토크 off) 기능, 단일 소프트웨어 패키지에서 PM 및 인덕션 모터를 제어하는 기능, +24VDC 제어 백업 공급 장치, 전체 범위의 필드버스